[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가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10월4일까지 남북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안산시청에 게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게양된 한반도기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의 요청을 수용해 추진된 것으로 급격히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소하고 6·15남북합의 이행 국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