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는 15일 택배, 식수운반 등 이동 노동자의 편의와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시청사 본관 뒤편 출입구 주변에 화물전용 주차면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한 화물전용 주차구역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의 증가와 관공서 특성상 상시적으로 배송 관련업무가 발생함에 따라 이들 이동 노동자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주차면 확보와 동선 최소화를 위해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