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5일과 12일 이틀간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 언어발달을 위한 부모의 발음교육’을 진행했다.
언어발달 지원 사업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과 더불어, 부모에게 상담 및 교육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아동의 언어발달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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