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화군은 재난 및 방범 취약지역 등 19개소에 CCTV 4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시비 2억 5백 만원을 확보해 재난감시용 CCTV 13개소 30대, 방범용 CCTV 6개소 16대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 카메라로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안심벨도 4개소에 설치해 통합관제센터와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