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마음을 전해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강화군 관내 기업, 단체 등에서 이웃사랑 성금 및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군은 15일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에서 1,000만 원, 강화라이온스클럽(회장 한윤규)에서 삼계탕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유니아일랜드(대표 윤희준)에서 2,000만 원, 지난 2일에는 강화군 체육 및 사회단체에서 어린이 안심벨 1,550개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