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등 12개소 현장점검 나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대비 아동복지시설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하여 하절기 안전점검표 점검분야 및 항목별로 점검을 진행, 특히 하절기 재난대응대책 및 소방안전관리 분야 집중 점검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수립,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훈련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안전관리 △하절기 재난대응대책 △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및 감염병 관리 등 10개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