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으로 한 미래형 정책결정 프로세스로 대혁신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전 지자체 최초로 자체 「GIS데이터분석시스템」을 도입해 15일부터 전 직원이 업무에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GIS데이터분석시스템은 각 분야별 통계자료를 지도상에 실시간 융합해 데이터를 시각화해주는 지리 기반 분석시스템으로, 공공데이터의 80%는 GIS데이터분석시스템으로 분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