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는 화재취약지역 종사자와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9년 제일평화시장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난예방을 생활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2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