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종로구 혜화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우리 마을 엄마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배달하는 이번 사업은 사전 수요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