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0일까지 치유농업확산을 위해 제5기 김해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으로는 치유농업, 원예치료 2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각 학과별 30명씩 총 60명으로 김해시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해당 교육 과정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농업·농촌에서 정서적 치유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유농업, 원예치료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