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연풍면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선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국비 6억 65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연풍면 삼풍리와 행촌리 일원 3567필지 285만4037㎡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