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예방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원주시 전역에 산재해 있는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가 추진된다.

원주시는 빈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의뢰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원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