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 분회(회장 김태우)는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호국보훈 유공자 추모 행사’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서2동 분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보훈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행사 개최 대신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여름 이불과 수건 세트 6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