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대문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일명 ‘진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담’이란 명칭은 ‘진로상담’이란 단어를 줄여서 만들었으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란 뜻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