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통합훈련을 통해 지역 방위태세 확립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1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실시하는 민·관·군·경 통합 방위훈련으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훈련참가 규모를 1/2로 줄이고, 훈련기간도 기존 5일에서 3일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