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버스회사(백성운수) 운수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4주간 실시된 ‘2021년 시내버스 이용실태 설문조사’ 결과 운수종사자의 난폭운전(17.1%)과 관련하여 불만·불편사항이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우리시에서 대중교통 관련 인명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