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Private Brand) ‘홈플러스 시그니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그니처 위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나들이를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종 먹거리와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자이언트 한판오리고추장불고기, 한판불고기(500g)를 각각 7990원, 9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210g*12입)은 1만900원에 판매하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숯불 닭꼬치 3종(스파이시소스/데리야키소스/닭꼬치)은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마이홈플러스삼성(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각 1만5900원에 선보인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김 7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밀키트 11종(소불고기버섯전골/순대곱창전골/제주흑돼지간짜장/바지락해물짬뽕 등)은 신한카드* 결제 시 3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간식거리와 마실거리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육포 3종(바른정 육포/오븐로스팅육포/소고기 안심육포)은 각 7990원~1만2900원에, 홈플러스 시그니처 울릉도 건오징어(140g, 2미)는 1만5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캘리포니아 구운아몬드·캘리포니아 호두·구운캐슈넛(450g/500g/350g)은 각 9990원, 1+1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 2종(2L*6입/500ml*20입)은 각 2490원, 3980원에 판매하며 홈플러스 시그니처 병커피 2종(콜드브루/아메리카노)은 각 1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는 각 1000원에 판매한다.

텐트와 체어 등 각종 캠핑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2인용 원터치 텐트 2종은 각 4만7920원에, 홈플러스 시그니처 4인용 원터치 텐트는 5만592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침낭은 1만9920원에 선보인다. 또, 시그니처 비치우드 체어, 시그니처 비치우드 테이블, 시그니처 피크닉 아이스 물통(2.3L/5L), 시그니처 피크닉 아이스박스(11L/27L/56L)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시그니처 위크는 실속 소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