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산시는 16일 경산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가졌다.
경산시에서는 2017년 하양 코아루 1차 아파트를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계양 피카소, 백천 삼도뷰엔빌W, 중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남천 리버뷰우방아이유쉘에 이어 이번 진량 호반베르디움을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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