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여성안심민간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간화장실 실태조사를 야간에 지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황정원)은 6월 한달간 화정로데오, 라페스타, 주엽역, 탄현역 일대 지역에서 민간화장실 실태조사를 추진중이며, 이번 활동은 여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더욱 불안함을 느끼는 유흥지역 야간시간대 화장실 및 주변환경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여성안전의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