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 450명 반려식물 키트 배부로 심리적 방역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 및 고독감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심리방역을 위해 집에서 기를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 450개를 배부한다.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가정방문 시 반려식물 전달과 함께 홀로 어르신의 건강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