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대문구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이달 21일 온라인으로 ‘프랑스 음악축제’를 연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하지(夏至)를 맞아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대규모 음악축제(페트 드 라 뮈지끄, Fête de la Musique)가 열리며, 같은 시기 세계 곳곳에서도 이 취지에 공감하는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