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내무더위쉼터 등 26개소에 대한 시설물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기간에 독거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이 구비된 곳을 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휴식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