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철원군은 코로나로 중단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SNS기자, 인플루언서, 코레일 등 여행 관계자를 초청하여 6월부터 7월까지 총11회로 나누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기존과 달리 차별화하여 운영하는데 첫째는 버스로 이동하는 단체관광에서 5명이하로 제한하여 승용차로 이동하는 개별관광으로 진행한다. 둘째는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를 농촌체험관광에 첫도입하여 진행하는데 철원군 로고가 찍힌 나만의 카드 발급·충전 후, 관광객이 직접 카드를 사용하여 관내 농산물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한다. 셋째는 이동식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차량마다 1대씩 스마트폰의 그룹 페이스톡으로 연결하여 화상으로 온라인 해설을 지원하는데, 선탑한 철원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직접 해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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