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배면적 7.2헥타르…열량 낮고 항산화 물질, 칼륨 풍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독특한 모양과 풍부한 영양을 지닌 아열대 과일 ‘용과’가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수확된다며 영양과 보관 방법 등을 소개했다.

용과는 나무에 열매가 달린 형태가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비슷해 ‘용의 여의주’로 불린다.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다년생) 과일나무로 중남미가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