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통영시가 6월 17일 시청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단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당초 새마을운동 제창일로 국가기념일로도 지정된 4월 22일에 기념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연기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강석주 통영시장, 손쾌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장 및 10년 근속패와 시정발전 기여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격려사, 성금과 백미기부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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