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공주시는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예정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난 16일 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으며 효력은 오는 21일부터 발생해 2024년까지 6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