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정선군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군민들의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리누비길 걷기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 불안,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양강 둘레길을 비롯한 임계 송계 봉산길, 북평 둔치길, 사북 기차탈까 버스탈까, 여량 꽃벼루재길, 고한 탄탄대로 가는길 등 읍·면별로 발굴한 23개 아리누비길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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