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정부시는 정부가 오는 7월 전국 단위로 시행할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방안을 논의·확정 후 최종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6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범순 의정부시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소관시설에서 실시했던 다중이용시설 점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백신 접종 예약·실시현황 등 3주간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주요 내용인 현재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의 4단계(1∼4단계)변경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 등에 대비한 부서별 준비 사항 및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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