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병오)은 19일 은행선화동복지만두레(회장 신현무)와 함께 선화동 거주 주민의 20톤가량 생활쓰레기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지역은 대종로529번길 인근 공터로,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쓰레기더미에서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토지 소유주에게 수차례 정비를 요청하였나, 소유주는 사업부도로 인해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쓰레기처리비용도 지불할 수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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