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주페이 890억원 발행할 수 있는 예산 확보로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올해 하반기 예산 61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산은 국비 36억 6000만원(60%), 도비 7억 3200만원(12%), 시비 17억 800만원(28%)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