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포항시는 19일 포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인 호미곶 광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소개하고 구룡포 아라예술촌에서 도자기 직접 만들어 보는 ‘포항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20명의 소수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시의 주요 관광지를 관광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이 포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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