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주간 운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영향으로 해양쓰레기 피해가 지속해서 증가하자 부산 연안과 하천·하구를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장마철 대비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주간(6월14일~6월20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해양쓰레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대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