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청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고위공직자인 부지사, 국장, 보좌관 등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공직자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대간 성인지 감수성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희롱 2차 피해발생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