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이달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성과평가’와 ‘참여예산제 종합평가’ 결과 최고 등급에 선정,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비 최대 지원 금액인 11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협치사업’으로 약칭되는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은 주민이 정책의 기획, 결정, 실행, 평가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행정의 파트너로 함께하는 ‘협치’의 개념에 따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협치 기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하는 전략 계획1) 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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