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남해 대표 특산품인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음식점 종사자 등 21명을 대상으로 ‘마늘요리 전수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남해마늘의 우수성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특화된 마늘 요리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던 터라, 다양한 마늘요리를 개발해 이를 관내 음식점에 보급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마늘전문 음식점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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