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스낵시장 대표 해산물스낵인 ‘오잉’의 하위 브랜드로 ‘오잉포차’를 새롭게 선보이며 첫 번째 제품으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운동 전후, 식사 대용, 체중조절 용도로 인기있는 단백질 스낵과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이 좋은 어포 스낵의 장점을 두루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낵 제품이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스낵이다.

울퉁불퉁한 겉면의 직사각형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한 입 물었을 때에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함께 입 안에서 울리는 경쾌한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또 이 제품에는 황태채를 활용한 어포 시즈닝과 오징어도 들어가 있어 식욕을 돋우는 짭쪼름한 맛과 함께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에 이어 오잉포차의 두 번째 제품도 선보일 예정으로 오잉포차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