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향후 5년간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
22일 LG생활건강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참전용사 가정에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일 LG생활건강은 경기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소영민 특수전사령관(중장) 등 군 관계자와 박충암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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