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포스코 계열사와 함께 2년간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ICT, 포스코A&C와 함께 국산 페트병재생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근무복을 제작키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티케이케미칼과 형지엘리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티케이케미칼이 섬유생산을 맡고 형지엘리트는 근무복제작을 맡는다.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A&C는 약 7000여 벌을 구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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