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를 6일 공개했다.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고전 명화에서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까지 총 182점의 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서울 강남본점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의 기본 화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앱에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커버스크린으로 설정하면 인테리어용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 작품을 연도, 주제, 사조(思潮) 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