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조(兆) 단위 국내 대형 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10대 건설사'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1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14년 시공평가능력 순위 9위 진입 이후 줄곧 11~12위 권에 머물러왔다. 올해는 이 회사의 강점인 복합개발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2019년 새로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이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조(兆) 단위 사업 잇따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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