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홍보헤드 10년'을 눈앞에 두고 있어 장수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은영 본부장은 지난 2012년 10월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맡아 내년이면 근무 10년을 맞이한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여성 홍보임원은 드물고, 장수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국내 자동차 업계의 홍보 헤드를 살펴보면 현대차(이영규 부사장), 한국GM(윤명옥 전무), 메르세데스벤츠(박진경 상무), BMW코리아(주양예 상무), 볼보(이만식 전무), 폭스바겐(신동협 상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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