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핵심인 철도 아치교 건설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량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과 충남 아산시 영인면을 가로지르는 안성천 위에 건설됐다. 올해 2월부터 130일 동안 육상에서 제작된 아치는 지난 16일 아침 바지선에 옮겨져 안성천 수면으로부터 23m 높이에 있는 교각에 설치됐다. 이번 설치작업으로 DL이앤씨가 건설중인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5공구 전 구간이 연결됐다.
DL이앤씨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핵심인 철도 아치교 건설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량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과 충남 아산시 영인면을 가로지르는 안성천 위에 건설됐다. 올해 2월부터 130일 동안 육상에서 제작된 아치는 지난 16일 아침 바지선에 옮겨져 안성천 수면으로부터 23m 높이에 있는 교각에 설치됐다. 이번 설치작업으로 DL이앤씨가 건설중인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5공구 전 구간이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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