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볶음밥, 라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건(Vegan) 간편식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 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채소 원료들만을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과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 등 2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맛과 건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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