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정경문)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17억원, 영업이익 539억원, 당기순이익 114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43.8%, 59.0%, 75.4%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었던 전년동기대비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의 판매량과 판가가 상승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분기 대비 2분기엔 성수기 진입으로 인한 국제가 상승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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