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대표 김은지)는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BAT Open Innovation Hackathon)’을 마무리하고, 생산분야 스마트 혁신을 함께 도모할 스타트업 파트너를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은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BAT의 ESG 경영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위한 혁신 성장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N15(공동대표 허제, 류선종)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와 공동 개최했다.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10개 팀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총 사흘간의 헤커톤을 통해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친 진취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그 중 ‘에이치큐브’와 ‘케이아이오티’ 팀이 최종 선발되어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