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판단과 의사결정을 한다. 집을 사고, 이직을 하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매우 큰 의사결정부터 저녁에 소주를 먹을까? 맥주를 먹을까? 삽겹살이 좋을까? 회가 좋을까? 라는 아주 작은 단순한 의사결정에 이르기 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측면의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는데 인생을 살아오면서 했던 수많은 결정의 결과물이 현재 나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정해야 하는 상황만 발생하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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