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개미, 서학 개미, 빚투, 영끌로 금융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 잡아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빅4 은행'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를 잇따라 오픈하며 MZ세대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빚투',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보여주듯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재산 늘리기에 나서는 MZ세대가 은행의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자 이들에게 친숙한 SNS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새 채널로 부상한 메타버스(metabus)를 적극 활용하는 은행도 있다.
◆우리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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