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2일 영국 런던에 대표사무소를 열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한경(왼쪽부터) NH농협은행 런던사무소장은 11일 영국 런던 대표사무소에서 문상민 주영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 김준한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이용성 NH투자증권 런던사무소장과 개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 중심지 '영국'에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글로벌투자은행(GIB) 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인 협동조합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