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레저코리아(대표 유태열, 이하 GKL)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9억원, 영업손실 259억원, 당기순손실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비 매출액은 41.80% 상승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손실폭이 각각 19.30%, 23.40% 감소했다.

 서울 강남구 GKL 본사 전경. [사진=GKL]

GKL의 2분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288억원, 영업손실 286억원, 당기순손실 214억원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손실폭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