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대표 도세호)가 운영하는 던킨이 올 상반기 총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던킨의 플래그쉽 매장 ‘던킨 라이브’. [사진=비알코리아]

던킨 측은 작년부터 이행해온 ‘뉴던킨’ 프로젝트가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뉴던킨’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품질 향상과 디자인 투자, 인테리어 개선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새로워진 던킨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신규 매장 중심으로 매출 증가했다.